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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tvN 새 월화극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여주인공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을 제작한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드라마 '결혼계약'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연출한 김진민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작품은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3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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