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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낭만닥터 김사부' 측이 포상휴가를 확정했다.
마지막회와 번외편만 남긴 '낭만닥터 김사부'는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지난 10일 방송한 19회는 26.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SBS 연기대상'에서는 한석규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7관왕에 오르며 시청률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혜수가 오는 17일 방송될 마지막 회이자 번외편에 깜짝 등장을 예고,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김혜수는 좋은 작품으로 응원했던 드라마인데다, 선배 배우 한석규와의 특별한 인연이 크게 작용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 바쁜 스케줄 속에서 현재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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