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화요일 화제성이 점유율 0.3% 내 초접전중이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1편 중, 화요일에 방송된 프로그램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11일에 발표한 결과다.
화요일 밤 예능이 TV 화제성 점유율 03.%내 초박빙을 보였다. 지난주 '1대 100'이 9단계에서 탈락한 구구단 '김세정 효과'로 화제성을 독식했지만 이번주는 상위 프로그램들에 점유율이 골고루 분산됐다.
TV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10일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2.7%의 화제성을 기록하여, 2위 KBS '1대100'(12.4%), 3위 채널A '외부자들'(12.2%)을 앞섰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권민중과 구본승 사이에 감도는 핑크빛 기류, 김광규 VS 최성국의 여심 투표 결과가 전파를 탔다. 2위 '1대100'에는 국민 꽃돌이 B1A4의 진영이 출연하여 퀴즈대결은 물론 저작권 수입, '구르미' 4인방의 우정을 털어놨다. 3위 채널A 시사예능 '외부자들'은 문재인을 '가정식 백반'에 비유한 정봉주 발언과 개헌 찬반을 두고 불붙은 패널들 모습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4위 JTBC '님과 함께2'(12.1%)는 인테리어에 변화를 준 쇼윈도커플, 패션에 변화를 준 크라운제이의 모습이 방송됐다. 5위를 차지한 MBCevery1 '비디오스타'(11.9%)는 '글로벌 프린스'특집으로 구준엽, 김형준, 강태오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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