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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빅뱅 지드래곤이 걸그룹 커버댄스에 도전하며 '샤샤샤' 애교 안무를 선보인다.
특히 과거 솔로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했을 당시 귀요미송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리더 지드래곤은 대세돌 트와이스의 히트곡 'CHEER UP'의 킬링파트인 '샤샤샤~'안무를 그대로 재현하며 그동안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의 모습과 180도 다른 깜찍 애교를 아낌없이 방출했다고.
이어 지드래곤은 대성과 I.O.I의 'Pick me' 콜라보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MC들과 멤버들에게 극찬을 받았는데, 무대가 끝나자마자 지드래곤은 "10년 동안 녹화하면서 제일 열심히 했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귀요미송에 이은 지드래곤의 역대급 애교 댄스는 오늘 1월 1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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