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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안무가 배윤정과 가수 출신 제롬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
배윤정과 제롬은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동반 출연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이혼 소식에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K팝 아티스트의 댄스팀 야마앤핫칙스 단장으로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걸그룹 씨앗(SEEART) 데뷔를 준비 중이다. 제롬은 MC, VJ 등으로 활약하며 90년대 초반 케이블 방송사의 1기 방송인으로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