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앤트루’ 초아 ‘섹시 캣우먼’ 변신…설현 잇는 男心 킬러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10 08:28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AOA 초아가 섹시 '캣우먼'으로 변신해 남심을 저격한다.

최근 촬영이 진행된 KBS 2TV '트릭 앤 트루' 12회에는 초아가 지난 주 '트릭 앤 트루- 스타 호스트'로 활약했던 설현에게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날 초아는 순백의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눈의 여왕' 설현과 달리 농염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캣우먼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초아는 고양이 귀가 달려있는 머리띠를 착용,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아는 과학적 재능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AOA 중 딱히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멤버가 없는데 내가 유일하다. 나는 이과 출신"이라며 금속 이온화 경향 순서를 막힘없이 말했다.

하지만 초아는 '이과부심'이 무색하게 시연 도중 깜찍한 실수를 연발해 '허당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트릭 앤 트루'는 오는 11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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