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황보 "카페 운영 중…부대찌개 가게는 지분만 있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1-09 15:1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데' 황보가 여전히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나 황보는 카페와 부대찌개 가게를 아직 하냐는 질문에 "카페는 상수동에서 아직 한다. 부대찌개 가게는 지분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황보는 "카페는 나 혼자 하는 거고, 부대찌개 가게는 홍대점만 지분이 있는데 이건 천지차이"라며 "지분은 많지 않지만, 아직 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황보는 카페에 자주 오는 사람을 묻자 "안 온 사람을 꼽아야 한다. 마이클 잭슨 빼고 다 왔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난 안 갔다. 난 마이클 잭슨과 동급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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