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수지의 숨막히게 아름다운 미모가 남심을 저격했다.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는 9일 '여자의 색(couleur de femme)'이라는 메인 테마 아래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부제로 수지와 함께한 2017년 광고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메이킹 영상 속 수지는 우아한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특유의 고혹적인 여성미를 선보였다. 듀얼 페미니티인 여자의 관능과 순수의 이중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은 것. 또한 수지의 빛나는 피부와 빛과 그림자가 함께 만들어낸 묘한 분위기는 배경 음악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더욱 아찔한 찰나의 순간을 담아냈다.
특히 수지는 지그시 감은 눈과 손짓으로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기도 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이종석과 2017년 SBS 새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하며. 오는 24일에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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