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초대한 초특급 스펙의 게스트는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었다.
8일 방송한 '문제남'에는 '시청자가 보고 싶어하는 게스트 1위'에 선정된 게스트로 김정훈이 출연해 "3년 전부터 제작진의 섭외를 받았지만 부담감 때문에 출연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새해 첫 방송 특집에 출연해 "방송으로 보기에 너무 재미있는데 실제로 나와서 하기가 괜찮을 지 걱정됐다"고 3년간 섭외를 고사한 이유를 밝혔다.
김정훈은 "전주시에서 전체 1등, 전남도에서도 한번 전체 1등을 했다"고 말해 전현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lyn@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