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성소 "한국어 못하니까 운동이라도 잘해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1-07 11:22


정글의 법칙 성소

'정글의 법칙' 우주소녀 성소가 달콤살벌한 막내로 등극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서는 29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소는 정글의 법칙 역대 최연소 멤버로 눈길을 끌었다. 성소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사람이다. 한국말은 어려운 말이 없으면 다 알아듣는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성소는 "무용은 중국에서 10년 동안 배웠다. 몸 쓰는 일은 잘하는 편이다"라며 "한국어를 못하면 운동이라도 잘해야 하지 않냐"며 당찬 막내의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정글' 속 성소의 활약상이 공개됐다. 성소는 부족원들의 스트레칭 담당과 함께 오징어, 새, 뱀까지 덥석 잡으며 거침없는 막내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왕 메뚜기를 들고 방탄소년단 진을 놀라게 만든 후 해맑게 웃는 '달콤살벌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