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임창정 "6일 기자회견X 비공개 진행"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1-05 20:0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오는 6일 재혼한다.

임창정은 오는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임창정은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는 "임창정이 2015년부터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여자친구는 임창정이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준 사람"이라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로, 임창정 정규 13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교제를 시작해 약 1년 8개월만에 웨딩마치를 울리며, 현재 예비 신부는 임신 상태다.

한편 임창정은 영화 '로마의 휴일' 촬영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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