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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역시 빅뱅이었다!!
지드래곤의 단독 출연 후 4년여만에 이루어진 빅뱅 완전체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주간아이돌'은 방송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으며 10대 고정팬들은 물론 20,30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잡으며 시청률에 화답한 것.
그동안 예능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빅뱅은 캐스팅 확정 기사부터 정형돈X지드래곤의 재회, '주간아이돌' 촬영 후기들이 쏟아지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미 방송 전 페이스북을 통해서만 공개된 선공개 영상이 하루사이 13만뷰 이상을 돌파했고, 관련 기사와 함께 방송 시간 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주간아이돌과 빅뱅의 만남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주간아이돌은 '라디오스타'를 제치고 TV/온라인 화제성 지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빅뱅 역시 역대급 재미 선사" "다음주 2편까지 못 기다리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1시간만으로 부족했던 빅뱅의 나머지 이야기들은 오는 1월 11일 수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