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제조기' 정형돈, 특급 콜라보 예고 "SM 소속 가수"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1-05 09:45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히트제조기' 정형돈이 새로운 뮤즈를 찾아 SM엔터테인먼트를 겨냥했다.

5일 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 4회에서는 형2준돈(정형돈, 용준형)의 응원송을 부를 뮤즈를 공개한다.

정형돈은 보컬오디션을 통해 탄생시킨 뮤즈에 대해 '아이돌의 산실이라 불리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다'라고 밝혀 전무후무한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정형돈과 용준형은 뮤즈를 만나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했고 형돈은 '과거 나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그간 방송가에서 '정형돈과 함께 하면 늘 대스타가 된다'는 암묵적 공식이 있던 만큼, 정재형 GD 그리고 혁오의 뒤를 이을 정형돈의 차세대 뮤즈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히트제조기와 SM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의 결과는 1월 5일 (목) 오후 6시, 8시 30분 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국민응원 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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