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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KBS가 제2의 '프로듀사'를 만들 수 있을까.
KBS는 지난 2015년 김재중 주연의 금요드라마 '스파이'와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프로듀사'는 스타 작가 박지은과 톱스타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 등이 출연해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KBS가 금토드라마 편성을 확정할 경우 막강한 라인업으로 금토드라마를 꽉 잡고 있는 tvN, JTBC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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