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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권민중(43)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제작진의 "같이 여행 하고 싶은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권민중은 "구본승 오빠"라고 답했다.
그는 "전에 우연히 사적인 자리에서 본 적이 있다. 친해지고 싶다"며 "제가 94학번인데 그 때 막 데뷔하셔서 귀엽고 순진했다. 당시 그런 캐릭터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권민중은 관심의 대상이었다. 권민중이 옷을 갈아입고 나오자 남자멤버들의 시선이 꽂혔다.
김국진은 "민중이는 옷 갈아입어도 미스코리아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연인 강수지는 "오빠 미스코리아 좋아했나봐요?"라며 김국진 엉덩이를 가볍게 차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