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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마스타우와 도끼가 세게 뭉친다.
마스타우와 도끼는 앨범 막바지 준비에 전념하고 있으며 내주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아이콘의 바비와 뭉쳐 싱글 '이리와봐'를 발표한 바 있다.
마스타우는 2003년 정규 1집 '마스타 피스'로 데뷔했다. 힙합계의 실력자로 이름을 날린 그는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며 이하이의 '1,2,3,4', 하이수현 '나는 달라' 등에 참여했다. 지난 2014년에는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에픽하이 타블로와 함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그는 그해 10월 첫 싱글 '야마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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