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마지막회 시청률이 3.964%(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PP채널 프로그램에서 1위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5년 10월 5일 종영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마지막회 시청률 2.872%보다 1.092 %p 높은 시청률로 종료 되며 기쁨을 더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는 첫 방송 시청률 2.880%로 시작하여 점차 시청률이 상승하며, 마지막회는 첫방송 시청률 보다 1.084%p 높았다.
이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최종회에서는 이영애의 가족과 이승준이 함께 떠난 여행에서 이귀현(송민형)이 이승준의 진심을 알게 되고, 조금씩 마음 문을 열며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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