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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이지혜가 2017년 첫번째로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한편, 최근 젝스키스와 god 등 1세대 아이돌 그룹의 재결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분위기와 함께 "그룹 샵의 재결합을 기대해도 되냐"는 MC들의 질문에 이지혜는 "조심스럽게 재결합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서도 "서지영을 포함, 2명의 멤버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어서 지금 당장은 어려울 것 같다"는 반갑고도 아쉬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지혜가 출연한 이날 영재발굴단에는 미래형 낭만닥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의학 영재 정의선 군(12)의 사연과 시작한 지 2년 만에 스피드스케이팅 최고의 자리에 오른 김태완 군(13)의 사연이 방송된다. 4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