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김숙, 윤정수에 "상여자처럼 키스해주겠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1-03 21:5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님과 함께2' 김숙이 첫키스 후 대담한 모습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김숙은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클림트 미디어 아트전'을 찾았다. 두 사람은 작품을 둘러보던 중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를 관람했다. 한참 그림을 보던 중 김숙은 "근데 사람들이 여자 자세가 너무 불편하다는 말이 많다"고 속삭였고, 윤정수는 "나도 상남자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다음에 내가 저렇게 키스해주겠다. 상여자처럼 해주겠다"고 거침없이 말해 윤정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