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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국민그룹' god가 완전체 출격을 모두 마쳤다.
넓은 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 god 멤버들은 젠틀한 턱시도 자태를 뽐내며 화보를 보는 듯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3일 앞으로 다가온 콘서트의 준비를 모두 끝낸 god 멤버들의 모습에서 여유로운 미소가 돋보인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예고한 god는 '거짓말', '길', '미운오리새끼' 등 수많은 명곡들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새롭게 꾸며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god 측은 "다섯 멤버들이 하나가 되어 공연 준비를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 층 성장한 젠틀한 남자 god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멤버마다 젠틀맨으로 변신하는 모습도 영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god는 1월 6일~8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투어 '2017 god to MEN Concert'를 시작으로 인천, 대구, 일산, 광주, 부산 등 전국 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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