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여동생’ 차윤지 데뷔 임박…청순美 정석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02 16:08


사진=차윤지 인스타그램

사진=바로 인스타그램

보이그룹 B1A4(비원에이포) 멤버 바로 여동생 차윤지가 예명 '아이(I)'로 데뷔한다.

1일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WM Entertainment New Artist '아이(I)' Released! Coming Soon 2017. 1. 11"라는 글과 함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이'는 티저 후반부 짧은 순간 등장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는 WM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배출시키는 첫 여성 솔로 아티스트다. 어떤 음악적 스타일과 비주얼 콘셉트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차윤지 양이 '아이'라는 예명으로 오는 11일 세상에 첫 공개된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뷔 소식과 함께 차윤지 SNS 속 일상 모습도 화제다. 차윤지는 다양한 근접 셀카에도 굴욕없는 청순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오빠인 바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닮았어 #윤지 내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차윤지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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