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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디저트맨의 정체는 정승환이었다.
먼저 디저트맨은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감미로운 음색과 담담한 창법으로 열창,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 아기천사는 더 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를 불러 판정단들의 기립박수와 눈물을 자아냈다. 패널들은 "아기천사가 노래할 때는 잠시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마법같은 노래를 부른다"고 극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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