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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팝스타6' 팀 미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본선 1라운드 영상을 보며 함께 팀을 이루고 싶은 참가자들을 선택했다. 자신과 어울릴 도전자와 팀을 이뤄 직접 선곡, 편곡, 댄스 등 오디션 무대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파트너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그 결과 샤넌-유지니, 이수민-크리샤츄 등 최강 팀들이 탄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샤넌과 유지니는 편안한 후드티를 입은 채 여느 10대 소녀들처럼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치 친구이자 자매처럼 서로를 살뜰하게 챙겼다는 후문.
'K팝스타6' 제작진은 "참가자들이 서로 단점을 보완하고 성장해나가는 팀 미션 무대를 통해 시청자분들도 이전 라운드와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승패를 가리기 힘든 명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본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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