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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는 1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얼라이드>가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얼라이드>는 정부로부터 사랑하는 아내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이 제한 시간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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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 겨울 역대급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알리는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매혹적인 비주얼은 보는 순간 숨을 멎게 만들며 눈을 뗄 수 없는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해 영화 <얼라이드>에서 보여줄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특히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로맨스 영화를 찍을 때 감독의 가장 큰 바람은 남녀배우의 케미인데, 브래드와 마리옹은 처음부터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 두 사람이 카메라에 잡힌 모습만으로도 그림이었다. 그리고 연기에 돌입하는 순간 우리가 원하는 감정 연기가 나왔다. 두 배우의 케미는 정말 행운이었다"고 전해 역대급 비주얼로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연기에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비주얼의 <얼라이드> 캐릭터 포스터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독보적인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얼라이드>를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017년 가장 강렬한 카타르시스와 여운을 선사할 드라마 <얼라이드>는 2017년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