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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내게 남은 48시간'에 출연 중인 이미숙이 첫사랑을 최초 공개한다.
초등학교 모교를 방문해 졸업앨범을 찾아낸 이미숙은 첫사랑의 사진을 발견하게 돼 눈길을 모은다.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그의 첫사랑은 어떤 모습일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탁재훈은 메이저리거 오승환을 상대로 야구의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 죽기 하루 전 그토록 염원했던 '오승환 이기기'라는 탁재훈의 소원은 이뤄질 수 있을 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소담은 죽기 전 꼭 날아보고 싶다는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 홀로 제주도로 떠난다. 고소공포증을 극복해야 할 만큼 야심찬 포부로 떠났지만 제주도에 도착하자 폭우를 맞닥뜨리게 돼 난감한 상황이 연출된다. 악천후를 극복하고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웰다잉 리얼리티 tvN '내게 남은 48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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