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템] 보검vs상엽vs산이, 겨울남자의 블랙시크 스니커즈

사진=셀럽스픽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겨울철 단연 가장 활용도 높은 아이템은 스니커즈입니다. 옷이 두꺼워지고 무거워지면서 화려하고 부피감 있는 스타일보단 심플하고 미니멀한 신발이 모든 옷에 잘 어울리기 때문이죠.

가을과 겨울을 맞은 스타들도 하나둘씩 멋진 스니커즈 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šœ셔츠, 라이더재킷, 야상 등 다양한 스타일에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담은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해 멋진 겨울룩을 연출했는데요, 모바일 매거진 셀럽스픽에서 화제가 되었던 스니커즈를 모아보았습니다.

사진=비프루브 지면 광고

이처럼 청량한 청년이 또 있을까요. 박보검은 스šœ셔츠와 데님에 깔끔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의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어두운 상의, 밝은 하의의 중심을 마무리해주는 블랙&화이트의 심플한 스니커즈가 정말 매력적이네요. 데님, 슬랙스 다양한 아이템에 연출해도 모두 잘 어울려요. 컨버스 제품.

사진=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방송 화면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열연중인 이상엽은 ?뿌린 듯한 프린팅이 매력적인 스니커즈를 착용했네요. 발목이 드러나는 로우컷 제품이기 때문에 이상엽처럼 롤업 팬츠에 포인트가 되 만한 양말을 매치해 신으면 겨울 철에도 센스넘치는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에코 제품.

사진=산이 인스타그램

힙합 전사 산이는 심플한 매력이 돋보이는 클리퍼 스니커즈를 착용했습니다. 블랙 컬러 스웨이드 재질에 브랜드 고유의 레더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네요. 작은 키를 보완해줄 높은 굽과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컬러감이 매력적인 아이템이에요. 퓨마 제품.

사진=컨버스, 에코, 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