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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힙합 뮤지션 MC스나이퍼가 유기견 보호에 앞장선다.
MC스나이퍼는 "동물보호단체에서 항상 앞장서서 활동하시는 연극배우 이용녀 선생님의 권유로 참여하게되었는데 나역시도 개 두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어릴적부터 개를 친구,형제,가족처럼 함께 지내온지라 거절할이유가 전혀없었다. 재능기부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이용녀 선생님에게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MC스나이퍼는 7인조 밴드를 결성해 '스코프' 앨범 작업 중에 열중하고있으며 현재 JTBC '힙합의 민족' 시즌2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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