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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마음의 소리' 이광수가 오늘(2일) 팬 사인회와 프리허그 공약을 시행한다.
이와 같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음의 소리' 출연 배우들은 팬 사인회와 프리허그를 진행하여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다. 이들은 KBS '마음의 소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첨된 총 200명의 당첨자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
또한, 이번 팬 이벤트 시작 전에 이광수를 포함한 다섯 배우들은 오후 1시 50분부터 네이버 브이앱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반가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조석'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200%로 화제를 몰고 있는 '웹찢남' 이광수를 비롯, 정소민, 김대명, 김병옥, 김미경이 극중 캐릭터 의상을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이에 이들의 웹툰 실사판 자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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