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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최태준-윤보미 가상커플이 설레는 감정을 나눴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직접 사온 가구들을 조립하며 신혼집을 채워가는 '태봄 커플' 최태준-윤보미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가수 데프콘은 두 사람을 위해 냉장고를 선물했다.
윤보미는 "너무 좋다"며 냉장고에 만족해했다.
두 사람이 다음으로 향한 곳은 침실. 안방에는 래퍼 지코가 선물한 침대가 자리 잡고 있었다.
최태준, 윤보미는 첫 침대를 기념해 같이 누웠고, 서로의 손을 잡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태준은 당시 순간을 회상하며 "(윤보미 손이)작고 귀여웠다"고 말했다. 윤보미는 "기분이 좋았다"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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