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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최태준-윤보미의 본격 첫날밤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커플잠옷을 입고 귀여운 케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커플양치로 신혼의 로망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5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신혼집에 입주한 '태봄 커플' 최태준-윤보미가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커플템을 장착한 최태준-윤보미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블루-핑크' 커플잠옷으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하고 있으며, 함께 양치를 하는 모습은 부러움을 자극한다.
윤보미는 "여보를 위해 준비한 게 있어~"라며 조심스레 커플잠옷을 꺼내 보였고, 이에 최태준은 "나 잠옷은 처음이야!"라며 아이처럼 한껏 들뜬 모습으로 윤보미를 흐뭇하게 만든 것.
최태준은 "기분이 묘했죠~"라며 신혼의 달달함을 얼굴 가득히 드러냈고, 최태준-윤보미는 커플잠옷을 입고 커플양치를 하며 므흣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최태준-윤보미의 첫날밤 현장은 오는 5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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