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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측 "프랑스 체류하며 곡작업…귀국·복귀 계획 아직"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11-02 17:36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가수 정준영이 프랑스에서 음악 작업에 매진 중이다.

정준영 측은 2일 "정준영이 프랑스에 머무르며 곡 작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귀국 시기나 방송 복귀 계획 등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정준영의 프랑스로 출국 소식은 지난 10월 중순 알려진 바 있다. 지난달 31일 직접 인스타그램에 'cava'라는 글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cava'는 프랑스어로 '괜찮아' 라는 뜻이다..

정준영은 최근 전 여자친구인 A씨를 상대로 몰래 카메라를 촬영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그러나 검찰의 무혐의 처분으로 혐의를 벗었다. 출연 중이던 KBS 2TV '1박2일', tvN '집밥백선생'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일시 하차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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