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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트와이스가 박진영에 대해 언급했다.
지효는 "걸그룹 중에서 (대회를) 하면 트와이스가 이길 수 있을 거 같다. (먹을 때) 끝을 본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연은 "음식을 시켜 먹는 걸 좋아한다. 걸그룹 최다 배달 음식 쿠폰 기록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모은 쿠폰으로 음식을 시켜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나는 박진영 피디가 무섭지 않냐는 질문에 무섭지 않다고 답했다. 미나는 "잘 챙겨주셔서 무섭지 않은데 가르쳐 주실 땐 무섭다. 저희가 잘 해야 안 무섭겠죠"라고 말했다. 정연은 데뷔 때부터 고수해 오던, 헤어스타일에 대해 "지금 모습이 제일 잘 어울린다는 걸 이제 안다. 짧은 머리로도 여성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다. 그래도 언젠가는 길러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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