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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판타스틱'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지수와 박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판타스틱'은 드라마작가 이소혜(김현주)와 발연기 톱스타 류해성(주상욱)의 짜릿한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지수, 김태훈 등이 출연한다. 2일 밤 첫 방송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6.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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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지수가 겹치기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금토극 '판타스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지수는 SBS 월화극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와 '판타스틱'이 동시 방영되는 것에 대해 "나도 걱정했는데 다른 분들이 괜찮다고 하셨다. 그리고 '달의연인'은 사극이고 내가 인지도가 높은 것도 아니라 거기에 나오는 사람이랑 여기에 나오는 사람을 구별 못하실 것 같다"고 밝혔다.
'판타스틱'은 오늘만 사는 멘탈갑 드라마 작가 이소혜와 똘기 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의 기간한정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지수 등이 출연하며 9월 2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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