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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제작진이 배윤정의 막말 논란에 사과했다.
배윤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감동적으로 '마리텔' 촬영 무사히 잘 끝냈다"라며 "제가 방송 중에 너무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한 부분에 대해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잘 해 보려고 하다가, 역시 방송은 아무나하는게 아니구나...하고 느꼈다. 너무 미워마시고 오늘 참 좋은 경험하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모르모트 피디님 작가님들 가희 그리고 스텝분들 너무 고생하셨다. 오늘 눈 많이 왔는데 눈길 조심하세요"라고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직후 태도논란에 휩싸인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