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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가모장' 김숙이 남편 윤정수의 미래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했다.
메이크업이 완성되자 김숙은 "이제 무서워서 아무도 오빠한테 보증 서달라고 못할 것"이라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막상 거울을 본 윤정수는 일명 '앵그리버드'를 연상케하는 자신의 모습에 할 말을 잃어버렸다.
한편 아내 덕분에 보증을 피할 수 있게 된 윤정수의 확 달라진 모습은 3월 1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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