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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치즈인더트랩' 제작진이 최근의 논란에 대해 원작자와 시청자에게 사과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내일이면 드라마가 끝난다"며 "남은 15, 16화는 편집에 비판을 주시기 전 지난 월요일에 이미 완성된 것이고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감정을 잘 마무리하도록 노력했으니 편견 없이 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종영 이후에 말씀드릴 수 있는 작품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다시 말씀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작 웹툰의 인기와 화려한 캐스팅에 힘입어 역대 tvN 월화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던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는 주인공 박해진의 분량 축소부터 시작된 원작자 배우 시청자 갈등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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