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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잘하고 싶다" 속마음 최초 고백!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가 친 형과 둘째 아들을 비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이수민은 "비교라는 게 정말 안 좋은 것 같다"라며 "나 또한 같이 진행하고 있는 보니 오빠 보다 진행 못한다는 소리를 그렇게 많이 듣는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이수민은 "더 잘 하고 싶은데 안 되니까 답답하다"며 속상한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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