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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공유가 요리할 때 제일 섹시하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공유는 자상하고 로맨틱하다"라고 그를 칭찬했다. 이어 공유는 "나는 원래 예전부터 전도연 선배와 연기를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 같이 하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또 전도연은 '공유가 섹시해 보였던 순간은?'이라는 시민의 질문에 "요리할 때"라고 대답했다.
한편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