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2의 F1에 배우 우현이 그 영광을 안았다.
이어 우현은 "솔직히 연예인이 되기 전 정말 외모를 비관한 적이 있다. 거울을 보면서 절망하고 심지어 부모님까지 원망한 적 있다"면서 "어느 순간 사람들이 나를 좋아한다는 걸 조금씩 깨달았다. '왜일까?'라는 생각에 그 이유를 찾아보니 나에게도 뭔가 무기가 있더라"며 "그 무기를 조금씩 갈고 닦으니 사람들이 나를 생각하는 이미지가 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가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못난 것도 없지 않나. 여러분이 주는 상을 기쁘게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