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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김소연과 친밀해진 관계를 언급했다.
이후 김소연, 곽시양 부부는 팔짱을 끼고 버스를 탔다. 이에 곽시양이 "우리 스킨십이 되게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며 "자기가 엉큼해졌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엉큼해진 게 아니라 편안해진 거다"고 해명했고 곽시양은 "자꾸 입술만 본다"고 해 김소연을 민망하게 했다.
이어 김소연이 "나 진짜 해보고 싶은 게 있었는데"라고 하자 곽시양은 "또 뽀뽀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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