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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류준열 “응팔 끝난 후 친구들이 차를 사 달라고 요청”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2-20 17:42


'꽃청춘' 류준열

배우 류준열이 '꽃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준열은 지난달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 끝난 후 주변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작품이 잘되면 친구들에게 차를 사 주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드라마가 끝나고 친구들이 차를 사 달라더라. 근데 나도 아직 차가 없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 첫 회에서는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나영석 PD에게 납치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당연히 한국에 있을 것이라 생각한 나영석PD가 갑자기 등장하자 깜짝 놀라 경직됐고 특히 고경표는 놀란 마음에 눈물을 흘려 나영석PD를 당황하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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