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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류준열-안재홍-고경표, 푸켓서 즐거운 한때 ‘무방비 포착에 깜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2-20 10:41 | 최종수정 2016-02-20 10:55


'꽃청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꽃청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푸켓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안재홍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켓에서 준열,혜리,민지,성원이형,경표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등은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다말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무방비 상태로 포착된 혜리와 이민지, 김성원의 모습도 함께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 첫 회에서는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나영석 PD에게 납치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당연히 한국에 있을 것이라 생각한 나영석PD가 갑자기 등장하자 깜짝 놀라 경직됐고 특히 고경표는 놀란 마음에 눈물을 흘려 나영석PD를 당황하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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