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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콘 바비가 '청춘의 자화상'을 담은 화보에서 와일드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아이콘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도 이같은 바비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7컷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바비는 라이더 재킷, 진, 니트, 운동화 등 다양한 패션과 강렬한 눈빛으로 각각 색다른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더블유 코리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바비와의 인터뷰도 함께 공개된다. 2016년 소망, 좌우명, 존경하는 뮤지션 등의 질문에 대한 바비의 간단명료하면서도 진지한 답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바비가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답변들이 공개돼 인상적이다. 촬영 당시 바비는 자신의 글씨가 악필임을 걱정했다는 후문. 그러나 오히려 바비만의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좋은 결과물이 돼 눈길을 끄고 있다.
또 아이콘은 지난 11일 일본 후쿠오카 국제센터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의 포문을 열고 15일, 16일 니혼 부도칸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20일, 21일에는 코베 월드 기념 홀, 다음달 12일과 13일 마쿠하리멧세 이벤트 홀, 15일 오카사죠홀 등 일본 총 5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에 14만 6000관객을 동원하는 일본 아레나 투어를 이어간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