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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유환이 '정글의 법칙'에서 본격적인 '정글 적응기'를 시작했다.
이어, 박유환은 정글하우스에서 사용할 '통나무계단' 제작에 돌입한 박유환은 거대한 통나무를 파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집을 만들며 고생하는 형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깊은 속내를 드러낸 박유환은, 훌륭한 '통나무계단'을 완성시켰고 부족원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자신을 도와 톱질을 시작한 성열의 안전을 걱정하며 그를 살뜰히 챙기고, 도움이 필요한 순간마다 성열을 찾는 박유환의 모습은 앞으로의 '막내라인 케미'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본격적인 '정글생존'에 도전한 박유환의 활약은 매주 금요일 10시에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