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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황인선
최고령 참가자인 황인선은 나이에 걸맞는 따뜻한 성품과 뒤처지지 않는 실력을 가졌지만, 지나치게 많은 나이 때문에 불안감에 시달렸다. 하지만 황인선은 36등을 기록,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황인선은 "나이도 많은데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이모라고 해서 너무 좋았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황인선의 절절한 마음을 이해하는 다른 연습생들 역시 눈물을 쏟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2-20 00:32 | 최종수정 2016-02-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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