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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황인선
이날 방송에서 황인선은 카라의 '브레이크 잇(Break it)' 무대에 참여, 메인 보컬 자리를 맡았다. 하지만 황인선은 올드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다른 연습생 박민지에게 메인보컬 자리를 내줬다.
황인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프로그램에서 나는 나이 얘기밖에 안 나오는 것 같다. 뭐만 하면 올드하다고 한다"라며 "출연 전에도 노땅이 와서 분위기 흐리는 건 아닌가 걱정했다"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3개월 간의 미션,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선택받은 최종 11명은 임시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