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KBS2 '부탁해요 엄마'와 MBC '내 딸 금사월'이 나란히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접전을 펼쳤다.
'부탁해요 엄마'와 '내 딸 금사월'의 시청률 차이는 불과 0.6% 포인트. 동시간대 드라마는 아니지만, 주말극 왕좌를 놓고 막판까지 경쟁을 치르고 있다.
한편, 이날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 '그래 그런 거야'는 4.0%로 출발했다. KBS1 대하사극 '장영실은 10.9%, MBC '엄마는 21.1%, SBS '애인 있어요'는 5.2%로 집계됐다.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