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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정 6단(20)이 여류 명인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1999년에 창설된 여류 명인전은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의 7연패, 최정 5단의 여자기사 국내 최연소(15세 3개월) 우승 등 각종 기록을 양산하며 한국 여자 바둑을 이끌고 있는 대표기전이다. 특히 여류 명인전은 그동안 초대 챔피언인 박지은 9단과 루이ㆍ조혜연 9단, 최 정 6단 등 단 네 명에게만 타이틀을 허용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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