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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두심이 희망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임산옥에게 이처럼 빛이 보이기 시작하자 시청자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고두심이 죽으면 아픈 사람들 희망이 없어진다', '아무리 현실성이 없더라도 그냥 고두심 죽지 않고 해피엔딩 맞았으면 좋겠다', '실제로 시한부 선고 받고도 오래 사는 사람들 많다. 고두심도 꼭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등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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