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이 거침없이 라면에 헤딩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차력왕에 도전한 그에게서 상남자 기운이 물씬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잠자리 복불복에서 정준영이 차력 미션을 앞두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라면 격파 미션을 받고 당황해하더니 금세 도전 모드로 변신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스틸에는 정준영이 테이블에 라면을 놓고 격파를 하고 있는데, 주변에 산산조각 난 라면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고 있다. 또한 다른 멤버들은 라면과자를 제조하는 정준영의 모습을 보고 생전 처음 보는 광경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